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난청의 종류와 최대지원금, 신청 및 개발된 치료법은?

by 셩의 건강story 2024. 2. 21.


난청이란

두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으로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청력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들 중 5%가 이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증상

난청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어느 종류의 난청이든 비슷합니다.

증상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귓 속이 뭔가 막힌 느낌이 납니다.
의사소통 중 상대방이 말하는 소리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귀에서 이명이 들랍니다.
어수선한 소리에 예민해집니다.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립니다.
귀에서 피가 납니다.
귓 속이 따가운 느낌이 듭니다.
귀에 물집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난청 종류

난청 종류
선천성 난청 태어나기 전 혹은 후에 생긴 것으로 선천적으로 유전자가 이상이 있다던가 태아 발달과정에 문제가 있던 것을 말합니다.
노화성 난청 나이가 들면서 청력도 자동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센서신경청 난청 가장 대표적인 난청으로 소음성난청과, 돌발성 난청이 있습니다.
전음성 난청 중이염, 이명 등 중이와 중이를 이어주는 구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난청장애 신청방법 및 등급

난청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60dB부터 청각장애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장애등급을 받기까지 최소 6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첫번째로 청각장애를 진단받아야 합니다.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여 청력 테스트와 그 외에 관련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이에 대한 심사는 네차례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3번의 청음 검사테스트와 뇌파검사 결과, 소리를 듣는 과정 중
청각신경이 전달하는 신호를 측정하여 검사를 받는 ABR, 의사소견서를 받는 데 최소 2주에서 한달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두번째로 병원에서 나온 결과지를 들고 가까운 근처의 행복복지센터나 읍사무소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최소2주~4주 사이에 최후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난청 장애등급은 2019년까지는 등급으로 분류를 했지만 2019년 이후 부터는 1~3등급은 중증장애, 4~6까지는 경증장애와 같이 두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 경증장애
양쪽 56~70dB이상 양쪽 41~55dB이상
기차, 비행기, 진공청소기 등 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 불편한 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

 

난청 예방법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법이 존재합니다. 이를 지킴으로써 다양한 원인의 난청이 발생하는 것을 줄여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1. 소음 없는 환경 만들기 

2. 이어폰 및 헤드셋 사용 줄이기 

3. 소음이 있는 환경에 있을 시 귀를 보호할 수 있는 이어마스크 착용하기

4. 귀를 막지 않는 보청기 사용하기

5. 주기적으로 청력검사 실행하기

난청 치료

보청기를 사용하여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중이 수술 등 중이의 구조를 개선하여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청력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보청기나  보조기기를 이용하여 듣기 훈련을 통해 어려움을 줄여줍니다.                                   - 약물치료

난청 지원금

정부에서 보청기를 구매할 때 일부를 지원해주게 되는 데 최대 지원 가능 금액은 131만원이며 5년에 한번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통신 요금 및 티비 수신료 할인 또는 감면을 받으실 수 있으며 한국전력 관할 지사에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활동비 지원도 가능한데 등록된 분을 제외한 함께 다니는 보호자 1인까지 대상에 포함이 되어 국공립 공연장 혹은 공공체육시설 요금을 50%할인 된 가격에 접할 수 있습니다. 전철이나 지하철 같은 도시가스는 100%할인 가능하며 무궁화호, 새마을호, KTX는 등록된 분 제외 함께 다니는 보호자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난청 치료법 개발

최근 미국에 유전자 질환으로 청력을 잃은 채 살아왔던 11세 소년이 유전자 치료법으로 청력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유전자 치료는 OTOF 돌연변이처럼 문제가 있는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대신 하는 치료입니다. 이 치료는 매우 어렵고
달팽이관을 다라 정상 오토페린 유전자가 포함된 액체를 흘려보내 각 모발세포에 새로운 유전자가 전해지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같은 치료법이 어서 보급화가 되어서 난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생겨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이와 같이 다양한 원인의 난청과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 또한 한쪽 귀가 갑자기 멍 하며 이명이 들리고 앞에서 뭐라 말을 하는데 소근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 내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냐며 돌발성 난청이라 하시더군요.

돌발성 난청은 나타나는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그 후 약물을 통하여 많이 호전이 되었지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그 영향이 귀로부터 와 잘 들리지 않고 약을 섭취하게 되는데 한번 귀로 오면 평생 귀로 온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증상이나 귀가 불편하시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빠른 조치를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