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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VS 나쁜음식

by 셩의 건강story 2024. 2. 6.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젊은 연령층인 20~30대 환자들이 2016년도 기준으로 7만 6361명에서
2020년 기준으로 보았을 때 10만 648명으로 4년 사이에 24프로 정도 증폭되었다고합니다. 예전에는 중년층 이상으로만 발견이 되었던 이 질병이 젊은 연령층까지 확대되었는데요.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군것질, 당이 많이 첨가 되어있는 음료를 매일 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당뇨병 초기증상은 무엇인지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란?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혈액 안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높은 혈당이 발생되는것입니다. 

당뇨수치

- 공복상태로의 수치와 식후2시간 후에 측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복혈당 126mg이상인 경우, 식후 70~110mg 인 경우 당뇨병으로 판단됩니다. 그 사이의 혈당인 100~125mg는 당뇨 전 단계로 구분이 되어 집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 증상
갈증을 자주 느낌 몸 안의 혈당이 치솟게 되면서 신체는 물을 많이 찾게되는 됩니다.
화장실을 자주 다녀옴 높은 고혈당으로 치솟을 시 우리의 신체는 이 혈당을 조금이라도 더 낮추려고 소변으로 내보내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소변을 봄으로써 포도당이 자꾸 배출이 되고 화장실을 자주 다녀오는 것입니다.
체중감소 똑같은 식단을 매일 했음에도 급격히 체중이 감소할 것입니다.
이는 몸 안에 있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했을 시에 나타납니다.
종일 피로함 혈당이 부족함으로 인해 충분한 에너지를 끌어오지 못할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 전단계 관리방법

전 단계로 구분되어 지는 당뇨 전단계 식사 후에 심한 식곤증이 찾아옵니다. 하루종일 무기력한 기운을 떨쳐낼 수 없으며 이는 당뇨 초기단계와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당뇨 전 단계는 자칫하면 당뇨병으로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로 하는데 관리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운동은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인 식사 후 30~1시간 사이가 제일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은 하루 30분,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가 적합하겠습니다.

2. 올바른 식습관을 드시되 체중을 5~7%로 정도 감소시키면 도움이 된다는 연구 발표가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흰밥
견과류 가공식품(소세지, 라면 등)
저지방유제품 지방(삼겹살, 치킨 등)
식이섬유풍부한음식(초록잎채소) 감자
양파와 마늘 당근


당뇨에 좋은 과일

당뇨에 좋은 과일
사과 혈당을 안정시켜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사과는 하루 1/4정도가 적당합니다.
블루베리 '안토시안'성분이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줍니다. 블루베리의 경우 하루 10알~20알 정도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딸기 딸기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첨가되어있으며 이는 하루 보통크기 기준으로 7알 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귤은 당뇨병에도 좋은 음식이라곤 하지만 당함량이 높이 측정되어 있어 식전 1시간이나 식후2~3시간이 지난 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하루 한두개 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당뇨에 좋다고 하는 과일도 무작정 많이 드시면 혈당을 올리는 것으로 항상 적정량을 드셔야하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을 선별하는 기준은 GI지수를 체크하셔서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당뇨 간식

요거트, 견과류, 곡물빵, 설탕 대신 아카시아꿀이나 알롤로스가 있습니다. 당뇨라고 해서 무조건 당 섭취를 제한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요거트를 드실 시 당이 없는 저지방요거트라던지 꿀을 드실 경우 한스푼 기준 1/3정도가 적합합니다. 하루 아무 당도 섭취를 하지 않을시 1/3기준으로 다른 당을 섭취하셨을 시 이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병이라고 칭할만큼 위험한 병입니다. 위험한 이유는 눈,심장,뇌 등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당섭취의 경우 '당뇨면 당을 제한 하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 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우리 몸은 당을 지나치게 제한 할 시 뇌, 심장 등 신체에 무리가 따라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라 하더라도 일반사람 기준보다는 훨신 적은 양의 당을 섭취를 해야겠지만 적어도 그정도의 당은 섭취를 해줘야 우리 몸이 인식을 하고 다른 질병에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