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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하는 폐동맥고혈압 증상과 검사법은?

by 셩의 건강story 2024. 2. 16.

폐동맥고혈압 

- 증상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일어나지만 보통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이 시작되면서 신체가 움직이게 되는 운동을 할 시 호흡곤란, 평소 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숨 가쁨, 더 심해지면 가만히 있는데도 숨이 가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 실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앉았다 일어날 때에도 어지러움이 발생하며 심장에 혈액공급이 불안전할 시에 발목을 시작점으로 종아리가 붓는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부진이나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흉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분류

1단계 -  평소 생활하는 데에 있어 지장이 없는 상태
2단계 -  호흡 가쁨, 어지러움 등 약간의 지장이 있지만 쉬면 편안해지는 상태
3단계 -  호흡 가쁨, 어지러움 등 많은 지장이 있지만 쉬면 편안해지는 상태
4단계 -  휴식을 취했을 시에도 호흡 가쁨과 어지러움증, 피로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상태

크게 4단계로 나뉠 수 있으며 진단이 늦은 만큼 3단계에서만 진단이 내려져도 호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4단계까지 이어진 상태라면 호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검사

심장초음파나 엑스레이 검사(우심장비대)에서 폐의 압이 25 이상 나오면 의심을 해보며 45 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면 심도자술을 하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 검사를 하여 확진을 받으면 산정특례에 적용이 되어 본인금 10%만 납부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치료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이 치료의 목적은 증상이 나아짐과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유도하는 데에 있으며 10년 전에는 치료를 할 수 없는 불치병으로 자리 잡았지만 좋아지는 의료기술 덕분에 고혈압과 같이 평생 약을 먹으면서 조절을 하여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약물로는 폐동맥 확장제로 혈관을 넓혀주어 혈압을 낮춰줌과 동시에 폐동맥에 흐르는 혈액을 원만하게 순환할 수 있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 채널 차단제는 폐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예방시켜 주며 혈관을 넓혀줘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 에도 도움을 줍니다. 폐혈관 확장제는 폐동맥 고혈압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붐부전 또는 폐동맥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이용이 되는 호흡기 트랙터를 넓혀주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뇨제 약물은 우심실이 정상박동을 위한 정상적인 크기를 유치하는데 도움을 주며 다리 부종을 줄여 주는 데 도와줍니다. 항응고제 또한 투여하게 되면 혈전과 폐색전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폐동맥 고혈압과 고혈압의 차이

폐동맥고혈압은 고혈압과 달리 폐동맥에서 혈압이 증가합니다.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폐동맥 안에 혈압이 증가하게 되는데 나타나게 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나, 어떤 유전자가 돌변하여 혈관 안에 폐 혈압을 조절하는 단백질이 손상하게 발생하게 되는 계통적 폐동맥고혈압, 다른 만성적인 질병에 의해 생기는 경우인 기질성 폐종맥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또한 폐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폐혈관에 압력을 가하게 되는 경우 폐손상과 뇌출혈의 위험, 심장 합병증 등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뒤늦게 진단이 내려집니다. 

고혈압보통 심장에서 흐르는 혈액이 동맥에 주는 힘이 어느 수치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은 식습관의 문제나 고령의 문제, 비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동맥혈관에 영향을 줘 심장, 부종, 망막 병증 등에 
이상이 생기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이 같은 점은 둘 다 혈압이 상승한다는 점, 신체에 미쳐지는 영향으로 치료받지 못할 시엔 돌연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다른 점으로는 미쳐지는 혈관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또한 폐동맥고혈압인 경우 신생아부터 10대, 20대 나아가 중년층 이상에서까지 나타날 수 있는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희귀 난치성질환입니다.

- 예방법

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주 3회 50분 이상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흡연 역시 혈관을 망가뜨릴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적절한 체중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마무리

인구 만 명 중 1명이 발생 국내에 약 5000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이에 대한 치료를 적절히 받고 있는 환자는 약 2천 명도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로는  빠른 진단이 어려워 조기발견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진단을 받을 때 까지도 약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이러한 진단이 늦어지는 원인으로는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나 아주 짧은 시간 기절했다 일어나는 실신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게 되면 평소 생활하는 패턴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타나기야 하겠지만 그 증상들은 다른 질병들과 증상들이 비슷해 다른 것으로 오인하여 발견이 늦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도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방문한다 하더라도 집 근처의 방문한 작은 규모의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늦춰지게 됩니다. 때문에 병원에서 진단 내려지는 것으론 호흡곤란, 피곤함 등은 체력부족 등으로 오진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의 경우 이 질환이면 산소포화도 또한 떨어져 저산소증인 나타난다고 하니 의심이 가는 경우 큰 병원으로 내원하시어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받으시어 방치하게 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약물 섭취와 컨디션 관리를 통해서도 완만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오니 여러분께서도 꾸준한 건강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