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성분 및 재배법
스테비아 성분으로는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비오사이드의 두 가지 주요 화합물에서 추출됩니다. 스테비오사이드의 경우 감미력이 특출 나며 레비오사이드는 스테비오사이드보다 더 달콤하고 깊은 맛을 보여줍니다. 이런 화합물은 식물에서 추출되는데 스테비아의 재배법은 어떨까요?
스테비아는 따뜻한 환경에서 재배가 됩니다. 씨앗이나 봉으로 심어지는 데 햇빛을 많이 소주 어야 하며 충분한 습도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건조한 상황일 경우 스테비아 잎이 물러지게 되어 잘 지켜봐야 합니다. 잎은 꽃이 피기 직전이 제일 달콤하며 스테비아 잎은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성장 후에 수확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수확된 스테비아 잎은 건조를 시켜 분말로 저장하거나 식품이나 음료 등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차이
스테비아 | 알롤로스 |
시중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스테비아 토마토,스테비아포도, 스테비아 커피 등이 있습니다. | 대부분 알로에 제품에 많이 드렁있으며 무화과,건포도 등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 미용화장품이나 건강보조제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
설탕 대비 1/100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설탕 대비 5/100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설탕의 2~300이상의 단맛을 띄며 사카린같이 인위적이며 뒷맛이 씁니다. | 설탕의 70프로의 단맛을 띠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이 스테 이아와 알롤루스는 감미료의 원리지만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 천연성분입니다. 하지만 이와 둘의 감미료들은 설 대체로 많이 쓰이며 저열량 성분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나 당뇨병의 관심이 필요한 혈당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이 둘을 과다하게 섭취하였을 경우 설사나 구토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효능
-0칼로리의 감미료 :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설탕섭취를 줄여주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혈당 조절 : 스테비아는 설탕과 달리 혈당을 높여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혈당을 높여주지 않아 혈당조절이 필요한 당뇨병환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충치예방 : 입 속 안 세균이 자라자니 않게 함으로 설탕보다 더 나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작용 : 스테비아에는 항산화작용을 시켜주는 물질이 들어있어 노화를 지연시켜 주고 세포손상을 예방하며 세포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억제 : 폴리페놀성분을 가지고 있어 노화를 억제시켜 줄 뿐만 아니라 당뇨합병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일과 포도당을 자연발효시킨 식품으로 몸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하루 5mg 이하로 권장하는데 이 이상을 섭취하면 이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메스꺼움과 설사, 구토 등과 피부질환으로써는 눈물, 호흡곤란, 재채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스테비아는 내분비계 호르몬을 교란시켜 남성의 경우 정자생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 번째, 장기간 섭취 시 장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끼친다고 합니다. 장 안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하는 데 스테비아를 장기간 섭취했을 시 이러한 균형을 깨게 되면서 장 건강에 유해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혈관확장으로 글리코시드라는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시키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저혈압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저혈압 환자에게는 취약하므로 섭취 시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설탕대체식품인 스테비아의 활용방법
1g으로 낼 수 있는 단맛이 설탕 300g에 달한 만큼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테비아를 더 효율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활용을 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정에서 요구르트를 드시거나 각종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스테이바를 활용하는 법입니다. 베이킹을 할 때이나 갈아 마시는 스무디, 주스 대신 사용을 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나아가 커피에 넣어도 무방하며 요새는 시중에서 쉽게 스테비아가 첨가된 커피믹스도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면 보다 건강하게 섭취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