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받게 되는 경우는 주로 치아가 빠지거나 그 부분의 치아가 더 이상 치아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시 심게 되는 데 이는 잇몸 뼈에 이식을 해야 하는 차근(치아의 뿌리역할)과 외부에 보이는 치아(크라운)로 구성됩니다. 크라운은 외부에 보이는 만큼 안정성이라던지 경제성 등 본인에게 알맞은 소재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임플란트는 잇몸에 치아를 심는 것 또한 어렵지 않고 멀리 내다보았을 때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수명이 길어 평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임플란트를 할 때에는 잇몸 상태가 문제가 없는지 또는 치주염 같은 염증은 없는지 등 모두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은 빠진 치아를 그냥 내버려 두고 있진 않으십니까? 치아 하나 필요 없다고 방치하게 될 경우 나타나는 악영향이 있습니다. 그에 따른 악영향은 치조골이 조금씩 스며들며 기존에 있던 치아의 배열과 부정교합까지 이어지는 악영향이 생길 수 있으니 이와 같은 상황의 분들이라면 오늘 글일 읽고 꼭 임플란트를 하셔야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시술과정
내원 시 환자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x-ray, 3D CT 등 정밀한 검사를 실행합니다.
확인 후 환자의 치아 상태가 어떤지 필요한 임플란트는 몇 개나 되는지 의사가 계획을 세우게 되는 것이죠.
첫 번째로 잇몸에 치아의 뿌리를 심는 치근을 식립 하게 됩니다.
식립 한 후 잇몸을 덮게 두고 얼마의 기간 동안 치근과 턱뼈가 잘 붙어있을 수 있게 지켜보는데 보통 아래턱은 2~3개월 정도 윗턱은 4~6개월 정도 걸리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이와 같이 치근과 환자의 뼈가 잘 붙어있는 상태가 되었다면 덮어 놓은 잇몸을 다시 절개해 치근을 밖으로 노출시켜 줍니다. 노출시켜 준 후 치근과 지대주를 연결을 해주는 데 지대주는 치근과 크라운을 연결시켜 주는 기둥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시술이 끝났으면 다시 약 2주간의 기간을 기다리게 되면 잇몸이 서서히 아물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임플란트 시술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 시술기간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잡고 시작하지만 이는 개인의 치아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 뼈가 모자라거나 치아가 전체적으로 약해진 상태는 더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부작용
부작용 | |
염증 |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을 때 나타나는 염증 |
통증 | 잇몸을 절개하고 치근을 심는 일 등 과정에서 나타나는 통증 |
알러지 | 임플란트의 소재가 본인에게 맞지 않을 경우 발생 |
- 임플란트 수명 및 가격
수명은 개인이 얼마나 잘 관리해 주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시술 후 보통 10년 이상 쓰시는 분들도 많아 장기적으로도 쭉 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플란트의 가격대는 병원마다 지방마다 다르게 형성이 되어 있을 텐데요. 보통 100 이하는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뼈이식을 포함한 가격대는 보통 130~15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가격 형성은 임플란트의 종류나 소재, 지역, 의료진의 스펙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나이)
우리나라에서는 만 65세 이상이랑 국민 누구든지 건강보험 혜택으로 임플란트를 2개 무료로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 임플란트를 떠올려보자면 임플란트 수술은 돈이 많이 드는 서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시술이었습니다.
10년 전 임플란트 가격은 200만 원 이상에 가까웠고 다른 부위의 경우는 150 정도의 가격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이런 재정적 부담 때문에 옛날에는 틀니와 브리지를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건강보험적용으로 임플란트를 무료로 시술해 준다면 무조건 임플란트를 받는 것이 이득이겠지요?
그렇지만 무조건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이시라면 임플란트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또한 본인부담금도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건강보험을 통해 7:3 정도로 개인부담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비용이 100만 원이라고 치면 건강보험 쪽에서 70을 본인이 30만 원을 부담하는 셈이지요. 치료를 받게 될 시 본인의 평소 건강상태나 복용하는 약은 무엇이 있는지 사전에 의료진과 상의를 해야 그에 맞게 의료진도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이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소재
-잇몸치근의 소재
치근은 치아의 뿌리 역할을 대신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존재로 잇몸에 식립이 되었을 때 그만큼 뼈야 잘 맞닿을 수 있는 성질을 가진 아이로 선택한느 것이 중요합니다. 종류로는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잇몸 치근의 소재 | |
메탈 | 색이 너무 튀는 관계로 어금니에 많이 사용되며 내구성이 매우 훌륭합니다. |
티타늄 | 가벼우면서 단단한 재질로 색상 또한 그레이색으로 금이나 메탈에 비해 비교적 눈에 뛰지 않습니다. |
세라믹 | 강도가 약하고 도자기 소재인 만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셔질 수 있습니다. |
지르코니아 | 요즘 떠오르고 있는 지르코니아 소재는 강도와 내구성, 색상이나 질감 또한 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지르코니아 소재로 치근을 만들어 낼 때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만들어 내어 그만큼 섬세하고 정교해 마치 자신의 치아인 듯 만족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소재 역시 친환경 소재로 나타나는 알러지같은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금 | 금 또한 색이 너무 튀기 때문에 주로 어금니에 사용이 되고 내구성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
-크라운 소재
크라운 소재 | |
금 | 치근과 마찬가지로 내구성이 뛰어난 금의 속성으로 눈에 확연히 띄어 주로 어금니에 많이 사용됩니다. |
지르코니아 | 높은 온도에서도 강하게 유지되며 그만큼 안정성과 내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색 또한 본인의 치아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비교적 눈에 띄는 일이 적어 앞니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
PEM크라운 | 강도가 매우 뛰어나며 색 또한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
오늘 임플란트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았습니다.
임플란트를 선택할 시에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느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는 개개인의 재정에 맞게 개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우선순위이겠습니다. 또한 의료진의 스펙이나 병원마다 비용이 다를 테니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