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의 문제는 중년의 나이의 남성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문제이지만 요즘시대에 30대 이후의 젊은 나이의 연령에게서도 성기능이 많이 나타납니다. 중년의 성기능 저하는 부부관계의 횟수가 크게 줄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정관 폐쇄근이 약해져 사정장애나 발기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성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되고 우울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에 따른 발 빠른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남성 성기능 저하원인
1. 신체적 요인 : 당뇨병, 고혈압, 만성신부전, 고지혈증, 비만 등의 질병을 가진 분들의 경우 발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해당 질병들이 노출됨에 따라 혈액순환과 혈관손상을 초래해 성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정신적 요인 : 관계를 함으로써 '잘해야겠다'라는 압박감이 되려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감을 만족시켜야겠다는 부담감이 정신적으로 압박이 되는데 이러한 요인들은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3. 음주 및 약물남용 : 중추신경계통을 억제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성욕 또는 성기능저하를 초래합니다.
4. 남성호르몬 저하 : 30대를 넘어가면서부터 남성호르몬 수치는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남성 호르몬은 성욕과 발기 기능을 제어하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게 되면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성기능 강하게 하는 운동
1. 근력운동 :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을 단단하게 해주는 데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쾃, 벤치프레스 등의 근력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2. 유산소운동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지방을 줄여주므로 성기능이 원활하게 도움을 줍니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이 있습니다.
3. 요가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호르몬 수준을 조절함으로써 성기능이 향상됩니다. 예를 들어 반 달 자세, 반 자세, 코브라 자세, 등이 있습니다.
4. 골반근력운동 : 특히 바깥족의 운동을 많이 해줌으로써 생식기 주변의 혈액 순활을 원활하게 해 주며 성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성기능 장애 치료법
1. 약물치료 : 주사타입과 먹는 타입, 뿌리는 타입, 바르는 타입, 붙이는 타입이 있습니다.
2. 심리적 치료 : 앞서 말한 관계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문제가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호르몬치료 : 테스토스테론이 낮은 경우 성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는 붙이는 타입과 주사로 처방이 내려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상담을 요합니다.
4.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법 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치료적 기기나 수술
남성 성기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 |
| 아르기닌 | 혈관을 넓혀주어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혈류가 증가해 남성 성기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고 지속적인 발기가 될 수 있습니다. |
| 마그네슘 |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어 성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
| 아연 | 정자 생산과 운동성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또한 정자의 질과 수를 유지해주게 됩니다. |
| 오메가3 |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호르몬을 균형하게 맞춰줌으로서 테스토스테론이 왕성하게 도와줍니다. |
성기능에 도움이 되는 식품
1. 아스파라거스 :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주며 칼륨이 함유되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 당근 : 베타카로틴은 성기능과 생식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아연이 풍부한 음식 : 계란, 해산물, 견과류, 우유 및 치즈와 같은 유제품 등 4. 피스타치오 : 체내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합니다. 실제로 매일 100g의 피스타치오를 먹은 남성의 경우 발기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약물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한 알 한 알 먹던 것이 나중에는 내성이 생겨 더 많은 약을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부작용 또한 있을 것으로 이와 같은 약물은 앞서 알려드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및 생활습관으로 노력을 해보신 후 복용하시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또한 비만이거나 음주가 잦거나 운동부족인 사람들은 약물치료를 병행하더라도 생활습관을 먼저 교정을 한 후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