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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나타나는 치매, 검사는 어디서?

by 셩의 건강story 2024. 2. 8.

치매초기증상

치매는 다양한 종류의 질병으로 구분되는데 제일 많이 걸리는 치매질병으로는 뇌의 일부기능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을 때 기억력감퇴와 일상생활에 있어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는 알츠하이머성치매가 있겠습니다. 또한 치매는 60세 이상 2022년 기준 13,153,957명이 걸렸고 이는 남성이 39.7% 여성이 60.3%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치매에 걸리는 연령으로는 60살에도 종종 나타나지만 75세~79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85세 이상이 제일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로 인해 드는 관리 비용은 이천칠십오백여만으로 치매에 걸리게 될 시 본인뿐만 아니라 부양할 가족도 근심이 크기 마련인데요. 

치매초기증상
기억력손실 처음에는 건망증과 같은 증세인 단기 기억력이 생겨날 것입니다. 요근래에 겪었던 일들이나 새로 안 정보들을 기억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간인지문제  지금 있는 곳이 어딘지 여기서 무얼 하고 있던 건지 기억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지능력저하 일상생활에 있어서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나 사고력 등 판단력이 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사소통문제 상대방과 언어를 주고받을 때 무슨 의미인지 잘 파악하기가 힘들며 말을 이어가는 것도 어려워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치매간병보험, 치매테스트, 치매안심센터 등 주요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치매 안심센터

치매에 걸렸을 시 국가는 이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원 사업으로는 치매안심센터가 있겠습니다.
치매상담운영 - 치매상담과 동시에 그에 맞는 자료를 제공해 줍니다. 실종이 되었을 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치매활자를 등록해 줍니다. 또한 가족들의 대처교육이나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줍니다.
치매상담콜센터 -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치매환자나 치매보호자 혹은 치매에 궁금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 전문교육을 수료한 치매전문상담사가 상담을 해드립니다. <1899-9988>로 전화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종노인 무료 홍보물 제작지원 - 경찰청에 실종 신고 시 접수된 실종발생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환자의 보호자가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홍보물로는 전단지 4000장, 스티커 1000장, 현수막 1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을 펼치고 있으니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치매테스트

1. 물건을 어느 곳에 정리한 후 그 물건을 다시 찾을 때 어려움을 느끼십니까?
2. 자기의 기억력이 안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3. 기억력이 나빠져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십니까?
4. 또래와 비교했을 때 이 정도면 기억력이 진짜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5. 최근에 겪었던 일들을 기억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으십니까?
6. 본인의 기억력이 10년 전보다 감퇴하였다고 느껴지십니까?
7. 친한 친구 혹은 부모님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8. 가스불 끄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십니까?
9. 자주 가던 곳에서 길을 잃어버리셨던 적이 있습니까?
10.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갔을 때 무엇을 사려고 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십니까?

테스트를 실시한 이 문제에서 6가지 이상 맞다고 판단되시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치매 검사

치매 검사는 보통 환자나 같이 내원하신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진부터 실시합니다. 문진 내용으로는 언제부터 이러한 증상이 시작이 되었는지, 어떠한 증상들이 많이 보였는지, 어떠한 원인으로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는지 등 세세히 알아보는 것입니다.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알코올등에 대한 약물 중독, 뇌 손상여부, 고혈압, 당뇨 등으로 환자분의 건강상태 또한 따져봅니다. 또한 정신상태검사, 신경학적 검사, 신체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보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는지 반사신경에 대해 어려움이 없는지와 우울증이나 망상 등 정신 병리 현상에 대한 검사도 실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뇌의 기능을 잘 실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뇌영상 검사를 한다던지 신체질환에 정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검사실 검사 등을 실시할 것입니다. 이러한 검사를 하게 되면 비슷한 증상을 보였던 환자들의 양상들을 비교를 해볼 수 있어 전문가들도 보다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무료로 검진받는 것은 각 지역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에서 60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치매 간병보험 

앞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 드는 비용은 상당합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치매간병보험을 많이 가입하시게 되는데요. 실비는 병원에서 진료받으신 비용에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 빼고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치매에 걸렸을 때 치매에 걸린 환자인 피보험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 초기나 계약 유지 중에 지정대리인을 정해놓고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힘써야 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보험가입자가 대리청구인을 지정한 비율은 6.3% 이하로 상당히 저해하지만 현재는 지정 대리인 제도를  의무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검토중일 사안입니다. 가입할 때에 어떠한 특약을 넣어야 하는지 꼭 따져보시고 잘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치매 예방 약을 처방해주기도 하고 약국에서는 뇌에 좋은 뇌영양제를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뇌 영양제는 과학적으로 효과가 미미한 상태로 추천은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치매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질병으로 상태가 나빠지지 않게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또한 치매는 환자가 자기의 이런 상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이때 환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환자가 치매를 부정하고 힘들어할 시 가족들이 옆에서 지지해 주고 도움을 주어야 하고 주변사람에게도 알려 치매는 정신적인 질병이 알려야 합니다. 그로 인해 치매환자를 대하기에도 수월해질 것이고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